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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태국대사 타니 쌍랏 대사, 333갤러리/서울 명예자문위원 위촉 및 태국 현대미술전 개최

주한 태국대사 타니 쌍랏 대사, 333갤러리/서울 명예자문위원 위촉 및 태국 현대미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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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작가 Aethereya의 개인전 《IRIDIAN : The Elsewhere Within》이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청담동 333갤러리/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Arche’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작가가 ‘Aethereya’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나아가며, 예술적 전환을 선포하는 자리다. 회화, 조각, 드로잉, 사진, 그래픽 노블에 이르기까지 25년간 축적된 작업 전체를 한 자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 주한 태국 대사관과 333갤러리/서울 공동 주최, 태국의 정체성과 실험정신을 담은 15인의 작가가 전하는 감성적 교차점
전시 개요 Take the Flower Seriously: 꽃을 진지하게 바라보다 는 여성성과 꽃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을 재고하며, 그 속에 숨겨진 다층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꽃은 오랫동안 아름다움과 연약함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동시에 강인함, 변화, 그리고 지속성을 내포한 존재입니다. 이 전시는 이러한 이분법적 서사를 넘어, 여성성을 단순히 사회적으로 정해진 틀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확장되는 힘으로 재해석하는 시도입니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333갤러리/서울은 게스트 큐레이터 목홍균의 기획으로 우크라이나, 독일, 한국, 태국 작가 5인의 그룹전 《말해질 수 있(없)는; Words (don't) come eas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