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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ternal Bloom : The Soul of the Earth, Shades of the Inner Self”

“The Eternal Bloom : The Soul of the Earth, Shades of the Inner Self”

두엔차이푸차나 푸라세트(Duenchayphoochana Phooprasert) 전시 연관 워크숍

제목 : 마르고 갈라진 흙의 소리
주제: 흙과 같이 빈틈있는 소재가 공간의 소리에 미치는 영향
강연자: 김지경 (어쿠스틱 디자이너)
일시: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333Gallery/Seoul (청담동 7-1번지)
참가자: 일반 관람객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최대 15명)

목적:

  • 연약하고 변형되기 쉬운 흙처럼 가볍고 빈틈있는 소재가 공간의 소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
  • 두아차이푸차나 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된 자연의 메시지와 공간의 소리가 가진 공통 분모 통해 인식의 틀을 확장.
  • 두아차이푸차나 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된 자연의 메시지와 공간의 소리가 가진 공통 분모 통해 인식의 틀을 확장.

워크숍 일정 및 구성

1. 도입 (10분)

  • 워크숍 소개 및 강연자 소개
  • 두아차이푸차나 작가의 작품과 이번 워크숍의 연계성 설명.

2. 공간의 소리 탐구 (40분 – 50분)

  • 공간과 소리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배경 설명.
  • 소리가 공간에서 울리고 전달되는 방식 데모.
  • 강연자가 준비한 자연과 공간의 소리 샘플 청취.
  • 두아차이푸차나 작가의 작품과 공간 소리의 공통 분모.

3. Q&A 및 마무리 (30분)

  • 참가자들과 강연자 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 참여자들에게 자연과 소리의 조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하며 종료.

강사소개

이름 : 김지경

경력 :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건축음향 컨설턴트(2016~현재)
대림대학교 방송음향 겸임교수(2011~2019)

학력 :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영국 살포드대학교 환경음향학 수료

<포시즌스 호텔>, <파라다이스 시티 리조트>, <새문안교회>, <당인리 문화창작 발전소>,<원불교 원남교당>, <톤스튜디오>를 포함 레코딩 전문 스튜디오부터 호텔 리조트까지 폭 넓은 분야에서 어쿠스틱 컨설팅을 진행했다.소리의 역할이 절대적인 전문 공연장 뿐만 아니라 사무 및 주거 공간 등에서소리가 일상의 만족도에 미치는 세밀한 영향력에 주목,어쿠스틱 디자인의 영역을 일상의 공간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기타문의: 010-9402-3339
https://333galle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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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프라 나콘 시 아유타야 지방에서 태어난 두엔차이푸차나 푸라세트는 흙과 자연을 매개로 한 조형 예술을 탐구하는 작가입니다. 그녀의 작업은 '시간의 서명'을 주제로, 점토가 건조되고 갈라지는 자연적 변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기록합니다. 자연의 순환 속에서 탄생하는 균열과 흔적들은 단순한 표면의 아름다움을 넘어, 삶의 내면적 성찰과 자연과의 공존을 시각적으로 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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